오늘 새벽 3시쯤 경북 경산시 옥곡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4살 여아가 전신 화상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족과 다른 세대 거주자 4명도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세대 내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지윤수
경북 경산 다세대주택에서 불‥1명 중상
경북 경산 다세대주택에서 불‥1명 중상
입력 2025-01-24 07:53 |
수정 2025-01-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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