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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이어져‥인천공항 혼잡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이어져‥인천공항 혼잡
입력 2025-01-25 11:01 | 수정 2025-01-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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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이어져‥인천공항 혼잡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을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10분, 광주 3시간 50분, 강릉은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에서 차량 505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귀성 방향 정체는 정오쯤 가장 심했다가 저녁 7시부터 풀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해외로 가려는 공항 이용객들도 몰리면서 인천공항공사는 연휴 기간 동안 214만 1천 명, 하루 평균 21만 4천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토요일인 오늘은 22만 8천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돼 연휴 기간 중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이어져‥인천공항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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