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판사·MBC 잡아", "방화 사주"‥법원 폭동 당시 112 신고 잇따라 접수](http://image.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5/01/25/sa250125-18.jpg)
MBC가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법원에 폭도들이 난입하기 시작했다는 신고는 19일 새벽 3시 13분에 처음 접수됐습니다.
이후 "경찰관들이 손을 못 쓰고 있다", "경찰관들이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들이 112에 연달아 접수됐습니다.
특히, "시위대가 판사를 찾아 죽이겠다고 한다", "MBC 기자를 잡으러 간다"는 등 법원 청사 파손에 이어 인명피해를 노린 배후 시위대가 포착됐다는 신고도 112에 접수됐습니다.
법원 건물 방화 시도 정황에 대한 신고도 있었는데, "한 여자가 젊은 애들한테 불을 지르라고 시키고 있다"는 신고 내역도 2건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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