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 산불 현장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마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차량 14대, 인력 34명을 통원해 1시간 52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충남 공주시 호계리에서는 오후 12시 50분쯤 산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고, 대구 동구 백안동에서는 오전 11시 50분쯤 발생한 산불이 진화헬기 6대와 차량 33대 등을 투입한 끝에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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