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50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한시간 반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기숙사에 있던 노동자 9명이 대피하고, 공장 3개동 모두 전소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장슬기
충남 아산 플라스틱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충남 아산 플라스틱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5-01-26 04:28 |
수정 2025-01-2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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