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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1명 추가 구속‥"도망할 염려"

'1·19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1명 추가 구속‥"도망할 염려"
입력 2025-01-27 00:04 | 수정 2025-01-2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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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1명 추가 구속‥"도망할 염려"
    '1·19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가담한 폭도 1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어제(26일) 오후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가담자 1명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구속된 가담자는 지난 19일 새벽,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직후 서부지법 청사에 난입하고 기물을 파괴하는 등 난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서부지법 안팎에서 벌어진 폭동으로 구속된 사람은 모두 62명으로 늘었습니다.

    구속된 이들 가운데 1명은 구속적부심을 신청했지만, 서부지법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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