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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건희

경남 진주 빌라서 '가스 폭발 추정' 사고‥20대 온몸 화상

경남 진주 빌라서 '가스 폭발 추정' 사고‥20대 온몸 화상
입력 2025-01-29 14:05 | 수정 2025-01-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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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진주 빌라서 '가스 폭발 추정' 사고‥20대 온몸 화상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에 있는 한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층에 사는 20대 남성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사고가 난 건물 벽면과 창문 일부가 심하게 부서졌고, 파편이 날아가며 주변 건물도 창틀 등이 파손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안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한국가스공사 등과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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