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전통시장 현장 점검 [서울시 제공]
경찰청은 "현장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금융기관·편의점·무인점포와 같이 범죄에 취약한 곳을 사전 점검하는 등 사건사고 예방에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연휴 전부터 교통사고 취약구간도 사전 점검해, 지난해 대비 일평균 교통사고는 42.9%, 사망자는 5%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연휴 기간 동안 절도·폭력·사기·마약 등 강력 범죄를 집중 단속해 6천 344건을 처리하고, 이 가운데 18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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