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지법 폭동 개입 혐의'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영보 씨
윤 씨는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 직후 시위대를 향해 "윤석열 지지자면 같이 싸우자"고 말하고, 시위대가 법원 안으로 난입할 수 있도록 철창을 들어 올리는 등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씨를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서부지법 폭동 전후 행적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서부지법 폭동 '녹색 점퍼남' 20대 남성 영장실질심사
경찰은 이와 함께 서부지법 주변에서 MBC 기자를 폭행하고 카메라를 빼앗은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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