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고 있던 가족 중 20살·15살 아들 2명과 70대 할아버지는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건물에 고립됐던 40대 부부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40대 부부는 가정폭력 신고로 분리조치가 내려진 상태였으며, 경찰은 "아버지가 불을 질렀다"는 아들의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해선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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