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 전 회장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약 2년간 처남 김 모 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23차례에 걸쳐 약 510억 원을 불법 대출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출금 가운데 430억 원가량은 아직 변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검찰은 지난달 손 전 회장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승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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