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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건희

경찰, '보안 우려'로 딥시크 접속 차단

경찰, '보안 우려'로 딥시크 접속 차단
입력 2025-02-06 11:58 | 수정 2025-02-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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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보안 우려'로 딥시크 접속 차단
    경찰청이 보안 우려로 업무용 컴퓨터에서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딥시크 사용 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가 있어 오전 7시부터 보안상 안전성 확인 시까지 딥시크 접근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공개 행정정보 입력 유의 등 '생성형 AI 사용 시 주의사항'을 준수하도록 긴급하게 경찰관서에 전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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