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5) 경남 양산에서는 80대 남성이 집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사인은 저체온증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는 전국 기준 지난달 17일 이후 19일 만에 추가됐으며, 부산, 경남 지역을 기준으로는 올겨울 들어 처음입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어제까지 집계된 한랭질환자는 모두 247명이며,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는 6명입니다.
기상청과 보건당국은 고령층 등 한파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