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을 보면 초·중등 교과 교원은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들이 협의해 수립한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초등 1천289명, 중등 1천700명이 각각 줄어듭니다.
이는 한시 정원으로 증원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초등교원 500명, '학교의 설립·폐교에 따른 교원 배치 지원'을 위한 초·중등교원 1천307명이 반영된 수치입니다.
유치원 교원은 동결하고, 특수교원은 520명, 보건·영양·상담 교사 등 비교과 교원은 237명 증원할 예정입니다.
신규 채용 규모는 지역별 퇴직 규모, 전직, 휴직, 임용 대기자, 정원의 증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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