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남성은 지난 1월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다른 거 필요 없고 헌재를 불태우면 된다"며 "유리창 깨고 난장판 만드니 의미 없고 다 복구 가능하다"는 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무직인 남성은 해당 글을 자신의 집에서 썼으며, 경찰 조사에서는 "홧김에 글을 썼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탄핵 반대집회 참석 여부 등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건희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