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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희원

공수처 "검사 7명 추천 후 기다리는 중‥빨리 임명 이뤄지길"

공수처 "검사 7명 추천 후 기다리는 중‥빨리 임명 이뤄지길"
입력 2025-02-11 12:52 | 수정 2025-02-1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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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검사 7명 추천 후 기다리는 중‥빨리 임명 이뤄지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신규 검사를 빨리 임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최 대행이 면직권을 행사하셨으니 임명도 가능하다는 게 저희 입장"이라며 "부장검사가 둘 뿐인 상황이기 때문에 빨리 임명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수처법상 공수처 검사는 인사위원회 추천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인사위는 지난해 9월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2명을 추천한 데 이어, 지난달 부장검사 1명·평검사 3명을 추가로 추천했습니다.

    공수처 검사 정원은 처·차장 포함 25명이지만, 현재는 14명만 재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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