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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백승우

'김 여사 디올백 사건' 스토킹 혐의 서울의소리 기자 경찰 출석

'김 여사 디올백 사건' 스토킹 혐의 서울의소리 기자 경찰 출석
입력 2025-02-12 16:49 | 수정 2025-02-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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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여사 디올백 사건' 스토킹 혐의 서울의소리 기자 경찰 출석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 서초경찰서 출석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사건'을 폭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명수 기자는 오늘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면서 "취재하고 보도하는 게 다 공익적인 목적 아니겠느냐"며 "스토킹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을 게재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 데 대해서는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 기자가 취재한 것 모두 보도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 여사 디올백 사건' 스토킹 혐의 서울의소리 기자 경찰 출석

    '서울의소리' 보도 영상 캡처

    이 기자는 지난 2022년 9월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3백만 원 상당의 명품백을 전달하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보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지난해 한 보수 성향 단체가 이 기자와 최 목사 등을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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