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검 자경단 특별수사팀은 총책 김 씨를 범죄단체조직 및 활동, 성 착취물과 불법 촬영물 제작·유포, 불법촬영물 이용 강요 및 유사강간, 아동·청소년 강간, 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 씨는 피해자 234명의 국내 최대 피해를 야기한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 '자경단'을 조직한 뒤 성착취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미성년자 등을 가학적·변태적 수법으로 성폭행하고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갈취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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