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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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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위조 목소리로 학폭 신고한 여고생, 무고 혐의로 입건

AI 위조 목소리로 학폭 신고한 여고생, 무고 혐의로 입건
입력 2025-02-13 13:54 | 수정 2025-02-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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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위조 목소리로 학폭 신고한 여고생, 무고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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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형 인공지능, AI를 이용해 위조한 목소리로 동급생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신고한 여고생이 무고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허위 신고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18살 여고생을 무고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학생은 지난해 12월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남학생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신고하고 음성 파일을 증거로 제출했는데, 해당 남학생은 '딥보이스'로 조작한 거짓 신고라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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