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8차 변론 참석한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헌법재판소는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해당 카페는 동창 카페로서 경찰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해 주기 바라며, 아울러 카페 해킹에 대한 철저한 수사도 바란다"는 문 대행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최근 인터넷에선 문 대행의 고교 동창 온라인 카페에 성착취물이 올라왔다며 관련 사진이 올라왔는데,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를 근거로 문 대행이 성착취 범죄에 가담했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렸습니다.
국민의힘 역시 오늘 문 대행이 가입한 동창 카페에 음란물이 공유된 의혹과 관련해 "문 재판관이 이를 인지하고 묵인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