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승지 윤 대통령이 경호처에 '체포 저지' 지시 정황‥경찰, 문자메시지 확보 윤 대통령이 경호처에 '체포 저지' 지시 정황‥경찰, 문자메시지 확보 입력 2025-02-21 11:14 | 수정 2025-02-21 11:14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윤석열 대통령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게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방해를 직접 지시한 정황을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달 1차 체포영장 집행을 전후해 윤 대통령과 김 차장이 미국 메신저 앱인 '시그널' 등을 통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확보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 차장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체포 시도가 이뤄질 경우 경호처가 적극 나서서 막아라'는 취지로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이에 따라 윤 대통령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윤석열 #김성훈 #체포영장 #문자메시지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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