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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의 남자가 따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 경찰관은, 인상착의가 비슷한 용의자를 검문하려고 시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용의자가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해당 경찰관은 용의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총을 3발 쐈는데, 실탄에 맞은 용의자는 심정지 상태로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50대인 이 경찰관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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