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친왕가 복식' 중 화관 [국가유산청 제공]
의친왕가 복식은 의친왕비인 연안 김씨가 의친왕의 딸 이해경 여사에게 전해준 것으로, 원삼과 당의, 스란치마, 화관, 노리개, 궁녀용 대대 등 총 6건 7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의친왕가 복식' 중 당의와 스란치마(오른쪽)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은 "유래가 명확하고 착용자의 지위에 따른 궁중복식의 특징과 다양성을 보여 주는 실물 자료로서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문다영

'의친왕가 복식' 중 화관 [국가유산청 제공]

'의친왕가 복식' 중 당의와 스란치마(오른쪽) [국가유산청 제공]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