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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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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윤석열, 끝까지 거짓 선동‥선택지는 오직 파면"

군인권센터 "윤석열, 끝까지 거짓 선동‥선택지는 오직 파면"
입력 2025-02-26 11:45 | 수정 2025-02-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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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권센터 "윤석열, 끝까지 거짓 선동‥선택지는 오직 파면"
    군인권센터가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후변론에 대해 "시작부터 끝까지 거짓 선동뿐이었다"며 파면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성명을 내고 "검찰 수사 결과 1천 600명 넘는 군인이 12·3 내란 당일 국회와 중앙선관위에 난입했다"며 "투입 군인이 105명이라는 윤석열의 주장은 거짓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 시간이 넘는 변론 내내 야당과 시민사회를 공산 간첩으로 규정하고 비난했다"며 "반성 없이 거짓과 망상에 사로잡힌 윤석열에게 허락되는 선택지는 오직 파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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