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112신고와 SNS 분석 등을 통해 폭주족 출몰 예상지역 및 시간대를 파악한 뒤 순찰차를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난폭 운전자와 동승자 검거는 물론 이용 차량도 압수할 방침입니다.
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협조해 이륜차 불법 개조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지난해 3·1절에만 폭주족 531건을 단속했으며, 광복절과 한글날 등 주요 기념일을 모두 더하면 모두 1천 847건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변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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