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직무대리는 오늘 오후 서울경찰청 기동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헌법재판소 최종 판결이 나올 것에 대비해 시민들뿐만 아니라 기동대원들의 안전에 소홀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집회 참가자들 마찰 가능성이 높은 지점엔 사전에 경력을 적극 배치"하고, "헌법재판소 시설 내외 취약지점을 잘 살펴 절대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변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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