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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홍한표

'271표 차이로'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 최종 투표율 32.25%

'271표 차이로'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 최종 투표율 32.25%
입력 2025-02-26 23:20 | 수정 2025-02-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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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1표 차이로'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 최종 투표율 32.25%
    오늘(26) 진행된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최종 투표율 32.25%을 기록하며 개표 기준인 33.3%에 1.05%포인트 부족해 무산됐습니다.

    강원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 투표와 우편 투표, 본 투표까지 양양군에서 모두 8,038명이 투표에 참여했지만, 주민소환투표 개표 기준인 8,309표에서 271표 모자라 투표 용지는 개표하지 않고 모두 폐기될 전망입니다.

    김 군수는 뇌물 수수와 부정청탁,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며 지난 3일 주민소환투표가 발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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