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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승연

가상화폐 거래 미끼‥3천만 원 훔쳐 달아난 중국인 체포

가상화폐 거래 미끼‥3천만 원 훔쳐 달아난 중국인 체포
입력 2025-02-28 11:49 | 수정 2025-02-2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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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거래 미끼‥3천만 원 훔쳐 달아난 중국인 체포
    가상화폐를 거래하기 위해 만난 피해자를 폭행하고, 돈만 갖고 도망간 중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어젯밤 10시 반쯤 30대 중국인 남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저녁 7시쯤 서울시 구로구의 주택가에서 가상화폐를 사겠다는 30대 남성과 만난 뒤 몸싸움 끝에 돈 3천만 원을 갖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차량을 추적해 이들을 붙잡았으며, 훔친 돈의 행방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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