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폭이 개입한 마약·사기 등 민생침해 범죄와 불법 대부업 등 기업형·지능형 범죄, 또 서민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주요 단속 대상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조직폭력 범죄로 모두 3천 161명을 검거해 546명을 구속했으며, 특히 사행성 범죄가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특히 SNS를 활용해 세력을 과시하는 등 활동성이 왕성한 2~30대 조폭을 엄정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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