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학생회관 앞 탄핵 찬성·반대 시위 2025.02.15
서울대는 집회 주최 측에 인원과 장소, 또 음향기기 사용 여부 등을 적은 신고서를 사전에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신고제로 교내 집회를 허가해 온 고려대도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사전 허가제를 시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과 반대 집회가 계속되고 있는 대학가에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지지층과 유튜버들이 가세하면서 곳곳에서 고성과 욕설, 몸싸움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