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질문들] 최재천 교수와 배두나 배우가 풀어내는 '삶은 계속된다'의 의미들](http://image.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5/03/04/joo250304_16.jpg)
-새봄, 생물학자와 배우가 풀어내는 '삶은 계속된다'의 의미들
-3월 4일(화) 밤 9시 방송
설 연휴의 첫 방송 이후 지난주 탄핵 심판의 최종진술에 대한 생방송 토론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MBC의 특별기획 '손석희의 <질문들>'이 모처럼 한 숨을 돌리고 이 시대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순서를 마련했다. 6회차를 맞는 <질문들>의 이번 손님은 영화배우 배두나 씨와 이화여대 최재천 명예교수다.
최 교수는 사회생물학자이면서도 그동안 우리 사회의 민감한 이슈들에 대해 말과 행동으로 나서기도 한 지식인이기도 하다. 그가 헌법재판에까지 참석해 그 부당성을 생물학적으로 설파한 '호주제'는 결국 폐지되기도 했다. 이처럼 그가 내놓은 사회생물학의 성과에는 인간사회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 그동안 최 교수는 '토론이 아닌 숙의', '양심' 등의 키워드로 우리 사회에 화두를 던져오기도 했다.
![[손석희의 질문들] 최재천 교수와 배두나 배우가 풀어내는 '삶은 계속된다'의 의미들](http://image.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5/03/04/joo250304_17.jpg)
![[손석희의 질문들] 최재천 교수와 배두나 배우가 풀어내는 '삶은 계속된다'의 의미들](http://image.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5/03/04/joo250304_18.jpg)
MBC '손석희의 <질문들>' 방송은 3월 5일(화) 밤 9시부터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