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지지자들 난동 막는 경찰기동대
서울 서부지법은 오늘 특수건조물침입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3명 가운데 23명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다른 가담자들도 오는 17일과 19일 잇따라 첫 재판을 받을 예정이며, 법원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청사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서부지법 폭동과 관련해 137명을 수사해 87명을 구속하고 이 중 79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정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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