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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양 살해한 대전 초등 교사 신상공개위 내일(11일) 개최

김하늘 양 살해한 대전 초등 교사 신상공개위 내일(11일) 개최
입력 2025-03-10 19:09 | 수정 2025-03-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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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양 살해한 대전 초등 교사 신상공개위 내일(11일) 개최

    유치장으로 가는 초등생 살해 교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교사의 신상공개 여부가 내일(11일) 결정됩니다.

    대전경찰청은 내일 오후 2시 가해교사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상 공개 여부와 관련해 피해자 유가족의 동의서를 받고, 심의위원 7명을 위촉하는 등 심의위 구성·개최 요건 검토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가해교사의 신상은 사안의 중대성과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심의위원 7명 중 과반이 찬성하면 공개됩니다.

    가해교사는 지난달 10일 오후 5시 50분쯤 하늘 양을 살해한 뒤 자해를 시도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지난 7일 첫 대면조사를 받은 뒤 하루 만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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