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조건희

경찰, 분당경찰서 유치장 피의자 자살시도 사건 감찰 착수

경찰, 분당경찰서 유치장 피의자 자살시도 사건 감찰 착수
입력 2025-03-11 19:21 | 수정 2025-03-11 19:21
재생목록
    경찰, 분당경찰서 유치장 피의자 자살시도 사건 감찰 착수

    경찰서 유치장

    경기남부경찰청 수사과는 어제(10일) 분당경찰서 유치장 안에서 피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사건에 대해 감찰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9시쯤 분당경찰서 유치장 화장실에서 절도 혐의 피의자인 40대 여성이 자살을 시도하다 쓰러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근무자가 CCTV 등을 통해 당시 상황을 제대로 살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비슷한 사고가 나지 않도록 관내 12개 유치장의 근무체계 등 실태 점검도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