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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아파트 공사장에서 30대 노동자 자재에 깔려 숨져

동대문 아파트 공사장에서 30대 노동자 자재에 깔려 숨져
입력 2025-03-11 19:24 | 수정 2025-03-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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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 아파트 공사장에서 30대 노동자 자재에 깔려 숨져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30대 노동자가 공사 자재에 깔려 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반쯤 이문동 이문아이파크자이 건설 현장에서 화물차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쇠파이프에 깔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서 쇠파이프를 내리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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