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우

시흥 자원순환시설 화재‥4시간 반 만에 진화

입력 | 2025-03-13 13:44   수정 | 2025-03-13 13:45
오늘 새벽 5시쯤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시설 내 폐자재 등이 불에 타면서 큰 연기가 나 주변 광명시에서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