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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경기 화성 플라스틱 공장 지붕에 천막 설치하던 40대 추락사
입력 | 2025-03-14 11:22 수정 | 2025-03-14 11:23
경기 화성시의 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천막을 설치하던 4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 낮 1시 반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40대 남성이 10m 높이 지붕에 사다리를 대고 천막을 설치하다 추락했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