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중이던 동료가 이 남성이 쓰러져 있는 걸 발견해 신고했고, 119 구급대가 도착했을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병이나 사고 여부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이르면 오는 17일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쿠팡 측은 "이 남성이 올해 간헐적으로 6회 일용직으로 근무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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