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제은효

타이어 펑크에 고속도로 갓길 서 있던 60대 트레일러 치어 사망

입력 | 2025-03-14 21:46   수정 | 2025-03-14 21:46
오늘 오후 7시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에서 펑크 타이어 수리를 위해 갓길에 서 있던 트럭을 트레일러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갓길에 서 있던 60대 남성 트럭 운전자가 숨졌고, 타이어 수리 작업자와 트레일러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