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은
서울시가 CCTV가 없는 골목에서도 자치구 관제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심이 앱′을 개편한 ′안심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이 앱′은 서울 전역에 설치된 약 11만대의 CCTV를 연계한 것으로, 서울시는 해당 앱을 통해 사용자 주변의 CCTV를 자치구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구조 지원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특히 안심영상 서비스를 실행하면 스마트폰 플래시가 자동으로 켜지면서 촬영을 시작하고, 촬영한 영상을 자치구 관제센터로 보내 위험한 상황에선 경찰 출동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