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정훈

경기 화성서 산후조리원 외부 화재로 산모·아이 등 45명 대피

입력 | 2025-03-17 18:32   수정 | 2025-03-17 18:33
오늘 낮 3시 반쯤 경기 화성시 반송동의 한 5층짜리 상가건물 외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고,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등 45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건물 밖에 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