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해선

서울·경기 밤 11시부터 대설주의보 발효‥비상근무 가동

입력 | 2025-03-17 23:18   수정 | 2025-03-17 23:19
오늘 밤 11시부터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수도권에 시간당 1~3센티미터, 많게는 5센티미터 넘게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이에 대비해 오늘 밤 9시부터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적설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