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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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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청 '근무 중 음주·근무지 이탈 의혹' 경찰관 대기발령 조치

경기남부청 '근무 중 음주·근무지 이탈 의혹' 경찰관 대기발령 조치
입력 2025-03-18 16:33 | 수정 2025-03-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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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청 '근무 중 음주·근무지 이탈 의혹' 경찰관 대기발령 조치
    경기남부경찰청은 근무 중 술을 마시고 차를 몰아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소속 경찰관에 대해 감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분당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인 한 경감은 지난 7일 새벽 근무 중 파출소 안에서 술을 마신 뒤 새벽 5시쯤 자신의 차를 몰고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분당경찰서는 지난 10일 해당 사안을 인지한 뒤 자체 인사 조치를 한 후 일주일이 지난 뒤 경기남부청에 보고했습니다.

    경기남부청은 해당 경찰관을 오늘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분당경찰서가 뒤늦게 감찰 의뢰를 한 경위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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