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현지

대구 북구 공사장서 크레인 설치하던 노동자 추락사

입력 | 2025-03-18 20:25   수정 | 2025-03-18 20:25
어제 오전 10시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신축공사 현장에서 천장 크레인을 설치하던 노동자 1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노동자가 7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