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진보단체 집회
민주노총 조합원 이 모 씨는 오늘 오전 서울 서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월 대통령 관저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집회에서 대치하던 경찰관의 무전기를 빼앗아 머리에 던진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며, 폭행을 당한 경찰관은 이마 부위에 열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한솔

지난 1월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진보단체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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