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인

음주운전 사고 낸 해양경찰관 입건‥면허 정지 수준

입력 | 2025-03-21 16:25   수정 | 2025-03-21 16:26
그저께(19일) 밤 11시 30분쯤 인천시 연수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 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해양경찰관 30대 경사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적발 당시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76%로 파악됐으며 경사는 직위 해제로 공무가 정지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사는 내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며, 해경청은 경찰 수사 이후 징계위원회를 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