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민지
오늘(22일) 오전 1시쯤 경기도 부천시 작동 까치울 사거리에서 승객을 태운 시내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40대 승용차 운전자와 70대 버스 운전자, 버스 승객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버스가 승용차를 추돌한 뒤 도로 옆에 있던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아 신호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운전 부주의로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하고, 이후 급히 핸들을 꺾다 신호등을 파손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