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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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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신도림역 탈선 사고 사과문 부착‥"재발방지 노력하겠다"

서울교통공사, 신도림역 탈선 사고 사과문 부착‥"재발방지 노력하겠다"
입력 2025-03-24 09:41 | 수정 2025-03-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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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 신도림역 탈선 사고 사과문 부착‥"재발방지 노력하겠다"
    서울교통공사가 어제 발생한 2호선 신도림역 탈선 사고로 운행에 차질을 빚은 홍대 입구역부터 서울대입구역까지 12개역에 사과문을 부착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승무원의 인적 오류를 예방하고 차 안전 운행을 확보하기 위해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대일 교육을 하고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 지점을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8시쯤 2호선 신도림역에서 탈선사고가 발생했으며, 복구 후 오후 5시 30분부터 열차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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