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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 구제역·주작감별사에 1억원 손배 청구

유튜버 쯔양, 구제역·주작감별사에 1억원 손배 청구
입력 2025-03-24 15:44 | 수정 2025-03-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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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쯔양, 구제역·주작감별사에 1억원 손배 청구

    유튜버 구제역

    유튜버 쯔양이 자신을 협박하고 금전을 갈취한 유튜버 '구제역' 이준희 씨와 '주작감별사' 전국진씨를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제212 민사단독 김혜령 판사는 오늘, 쯔양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습니다.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는 지난 2023년 쯔양과 전 남자친구 간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쯔양으로부터 금전을 갈취했습니다.

    사건이 알려지며 이들은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구제역은 징역 3년, 주작감별사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다음 변론 기일은 5월 1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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