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인

인천 목재 공장 야적장 불‥10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

입력 | 2025-03-25 09:00   수정 | 2025-03-25 09:32
어제 밤 10시쯤 인천 중구 북성동의 한 목재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10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현장에 있던 목재 50여 톤이 소실되는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재가 쌓여 있는 야적장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